전지현 결국 고사 …"집으로 가는 길...하차 아니다! 구두계약도 한 적 없다!"
"전지현 하차 한 바 없다! 구두계약도 한 적 없다"
배우 전지현이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의 출연을 고사했다.
전지현 소속사는 전지현의 스케줄과 여러가지 상황에 따라 '집으로 가는 길'에 출연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또한 소속사에 따르면 전지현은 영화 '집으로 가는 길'과 구두 계약도 맺은 적이 없는 바 '전지현 하차'와는 어울리지 않는 말이라고 전했다.
전지현의 다음 작품은 결정되지 않은 상태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한편 '집으로 가는 길'은 '오로라 공주', '용의자X'의 방은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마약 배달 누명을 쓰고 프랑스 교도소에 갇히는 평범한 주부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아내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남편 역에 낙점된 하정우 또한 다른 프로젝트와 일정이 겹쳐 출연을 거절한 바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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