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이 하루 평균 앉아 있는 시간은 5시간으로 여성보다 1시간 더 오래 앉아 생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하루 1시간 더 오래 앉아 생활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독일 쾰른의 잉고 프로뵈제 스포츠과학 교수는 남녀가 하루 동안 앉아 있는 시간을 조사한 결과 남성이 5시간, 여성이 4시간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남성의 차량 운전, TV를 통한 스포츠 프로그램 시청과 관리직 업무 등 좌식 생활방식과 관련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프로뵈제 교수는 좌식생활을 오래 하고 덜 움직이면 건강에 해롭다고 지적하며 남녀 모두 자신에게 맞고 스스로 좋아하는 운동을 찾아 생활 속에서 실행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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