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회 성서주간(25일~12월 1일)을 맞아 제4회 성경암송발표대회가 24일 낮 12시 30분 대구가톨릭대학교 남산동 대신학원 대강당에서 열린다.
대구대교구 산하 각 본당에서 예선을 거친 대표 70명이 유치부, 학생부, 청년부, 일반부, 노년부로 나눠 참가하게 되는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대구대교구장인 조환길 대주교상인 대상을 수여하는 것을 비롯해 최우수상 5명, 우수상 10명 그리고 장려상 15명 등 모두 32명의 수상자를 가리게 된다. 이 대회와 관련, 대회장인 박영일 신부는 "말씀을 암송하면서 그 말씀이 마음속에서 메아리치고 살아 있음을 느끼시기 바란다"며 "성서주간은 비록 1주일이지만 1년 52주간 성서주간이 계속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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