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돌발 사고 '가슴 깊게 파인 원피스'에 얼굴 파묻고 돌진!…'헉'
'김민정 돌발 사고'
'김민정 돌발 사고'가 화제다.
배우 김민정은 지난 19일 열린 영화 '가문의 귀환' 쇼케이스에서 열혈 여성팬에 의해 돌발 사고를 당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가문의 귀환' 쇼케이스는 주연 배우와 팬이 직접 만나는 이벤트로 꾸며진 가운데, 김민정과 포옹하던 한 여성 팬이 김민정의 가슴에 얼굴을 묻은 채 김민정을 번쩍 들어올리며 돌발 사고가 일어났다.
김민정은 이러한 돌발 사고에 살짝 당황한 기색을 보였지만 이내 환하게 웃으며 의연하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날 김민정은 가슴라인이 깊게 파인 미니 원피스로 갑작스런 돌발 사고에 노출 사고까지 우려됐지만 다행히 주변 제작진에 의해 제지되면서 사고를 막았다.
'김민정 돌발 사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민정 돌발 사고에도 웃음 잃지 않는 모습 프로다", "김민정 돌발 사고, 아무리 김민정이 좋아도 팬이 배려가 부족했네", "김민정 돌발 사고, 김민정도 깜작 놀랐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문의 귀환'은 엘리트 벤처 사업가 대서(정준호 분)를 사위로 들인지 10년, 고명딸 진경이 세상을 더난 후 대서가 회사를 독식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또 다시 작당을 꾸미는 쓰리제이파 삼형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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