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후회 '딸 못생겼다' 악플에 마음고생…"연예인 된 것 후회"
'김희선 후회'
배우 김희선이 연예인이 된 것을 후회한 적 있다고 고백했다.
김희선은 최근 한 매체를 통해 드라마 '신의' 종영 후 근황을 전했다.
이날 김희선은 "내 딸이니까 예뻐서 공개한건데 후회한 적도 있긴 하다"고 말했다.
이어 "남들이 예쁘다 못생겼다 하는 걸 떠나 나는 내 자식이니까 예뻐서 공개한건데 못생겼다는 악플이 올라오더라"며 "그럴 때 공개한 걸 후회했고 내가 연예인인 것도 후회했다. 왜 내가 연예인이 돼서 내 아이가 악플을 받아야 하나 싶었다"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한편 김희선은 '신의' 종영 후 화보 촬영, 해외 시상식 등에 참석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는 동시에 딸 연아와의 행복한 육아일기도 써 나가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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