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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윤형빈 궁합 '나무와 물의 조합' 헉!…"그런데 6년이 넘었다!"

정경미 윤형빈 궁합
정경미 윤형빈 궁합 '나무와 물의 조합' 헉!…"그런데 6년이 넘었다!" (사진. KBS2 '개그콘서트'('개콘'))

정경미 윤형빈 궁합 '나무와 물의 조합' 헉!…"그런데 6년이 넘었다!"

'정경미 윤형빈 궁합'

'정경미 윤형빈 궁합'이 화제다.

정경미는 2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개콘')의 코너 '희극 여배우들'에서 "나는 오늘 이 자리에서 내가 원하지도 않았는데 인터넷에 내 사주 궁합을 올린 역술가를 고소한다"며 '정경미 윤형빈 궁합'에 대해 폭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경미는 "내가 윤형빈과 공개 열애를 시작하자 역술가들이 우리의 사주 궁합을 인터넷에 올렸다"며 "서로 나무와 물의 조합이라 없어서는 안 될 조합이고, 너무 사랑해서 1년 넘기지 못하고 결혼한다고 했다. 그런데 6년이 넘었다"며 '정경미 윤형빈 궁합'에 대해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경미는 "내가 다산해 슬하에 7남매를 둔다고 했다. 노산이다"며 "33살에 대운이 있어 그 빛을 막을 자가 없다고 했다. 올해가 33살이다. 한 달 남았다. 지금 이 자리가 내 인생의 대운이냐. 이 빛은 왜 이렇게 힘이 없냐. 막을 자가 없다고 했는데 막는 사람이 있다. 그게 윤형빈이냐"며 뒷목을 잡았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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