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성공단 업체 국회서 상품 전시'판매

왼쪽부터 안홍준 외교통상위원장, 박주선 국회의원, 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장, 이석현 남북교류특위위원장, 류우익 통일부장관, 문창섭 삼덕통상 대표, 정의화 전 국회부의장.
왼쪽부터 안홍준 외교통상위원장, 박주선 국회의원, 한재권 개성공단기업협회장, 이석현 남북교류특위위원장, 류우익 통일부장관, 문창섭 삼덕통상 대표, 정의화 전 국회부의장.

국회에서 열린 개성공단 상품 전시'판매전에 류우익 통일부장관과 안홍준 외교통상위원장, 정의화 전 국회부의장 등이 잇따라 참석했다.

22일 국회의원회관에 마련된 삼덕통상(대표 문창섭) 부스를 찾은 이들은 개성공단 입주 업체들의 제품들을 돌아보며 관심을 보였다. 이번 전시'판매전은 개성공단 입주 업체들이 생산한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개성공단에는 현재 123개 기업이 진출해 5만3천여 명의 북한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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