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금융 플라자] 체크카드 쓸 때마다 일정 금액 저축

IBK기업은행은 체크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저축할 수 있는 'IBK알뜰살뜰 자유적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가입자가 체크카드를 쓰면 미리 약정한 금액이 카드결제 계좌에서 적금통장으로 자동이체된다. 체크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우대 금리가 제공되기 때문에 체크카드 소득공제와 함께 적금 우대이율 혜택도 볼 수 있다. 적립 금액은 정액(500원 이상 10만원 이내에서 결정)과 체크카드 사용 시 남는 1천원 미만 잔돈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자동으로 적립되는 돈 외에 추가 입금도 가능하며 납입한도는 매월 100만원이다. 가입 기간은 6개월 또는 1년이며 스마트뱅킹이나 인터넷뱅킹을 통해 가입하면 연 0.1%포인트(p), 체크카드 결제금액에 따라 최고 연 0.3%p 금리를 추가로 우대해준다. 최고 금리는 연 3.3(6개월)~3.5%(1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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