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업 시간 대박 속임수 "김태희보다 더 예쁜 분장술, 그렇다고 머리를 밀어?"
'수업 시간 대박 속임수'
'수업 시간 대박 속임수'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수업 시간 대박 속임수'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수업 시간 대박 속임수' 사진은 선생님의 눈을 피하기 위해 머리를 사람 얼굴 모양으로 깍은 학생의 모습이다.
사진에서 책상에 엎드린 학생의 정수리 부분에 그려진 똘망똘망한 눈 그림이 마치 사람 얼굴인 것처럼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수업 시간 대박 속임수'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업시간에 자기 위해 머리를 미는 사람이 있을까!?" "외국에서는 정말 그런다고 하던데... 한국에선 있을 수 없는 일인듯" "수업 시간 속임수 골때린다" "그렇게까지 자고 싶냐!!! 그냥 일어나!!!" "대박 수업 시간에 절대 안걸릴 듯ㅋㅋ걸려도 봐주시지 않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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