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이 27일 용궁향교에서 목조문화재 보호를 위한 8개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가졌습니다.
이날 훈련은 목조문화재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화재 발생시 긴급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용궁향교는 조선태조 7년 1398년 세워진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210호로
산불로 인한 문화재 소실 위험이 우려되는 등 초동 화재 진압이 우선적으로 요구되는 문화잽니다.
예천군은 꾸준한 점검과 관리를 통해
목조문화재 등 소중한 문화유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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