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인생 100세 시대 지역의 경쟁력과 삶의 만족도를 높여줄 핵심 키워드인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8일 오후 2시부터 구미 경상북도환경연수원에서 평생교육 관계자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내년부터 확대'개편하여 구미시에서 열릴 '제1회 경상북도평생학습박람회' 개최 방안을 논의하고, 지난달 김천에서 17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던 '제3회 경상북도평생학습축제'에 대한 성과 분석과 토론, 그리고 해외 평생학습 동향과 지역 평생학습기관의 역할에 대한 특강, 영주시 사례 보고 등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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