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시청률 '9.3% 동시간대 1위'…"정우성 솔직함 빛났다!"
'무릎팍도사 시청률'
MBC '무릎팍도사'가 방송 재개 첫날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29일 밤 11시15분 방송된 '무릎팍도사'는 9.3%(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0월 12일 '무릎팍도사' 굿바이 특집 시청률보다 2.6%포인트 낮은 수치지만,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무릎팍도사'는 1년만에 방송을 재개한 가운데 배우 정우성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강호동은 오랜만의 복귀에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특유의 강렬한 표정과 몸짓으로 분위기를 이끌었다.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정우성은 가난했던 어린 시절과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를 결심한 배경, 호스트바에서 스카우트 제의를 받은 일화 등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와 SBS '자기야'는 전국 시청률 7.2%와 6.6%를 각각 기록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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