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권 대학이 수험생들을 위한 정시모집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 12개 대학 입학팀은 15일까지 대구시교육청이 본관 지하 1층 상황실에서 운영 중인 정시상담실에 별도의 상담 부스 3개를 개설, 자기 대학의 대입 정보를 직접 안내한다. 상담시간은 평일 경우 오후 2시부터 7시,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상담료는 무료.
각 대학은 1개 부스를 맡아 사흘씩 운영할 계획이다. 3~5일은 금오공대와 안동대, 경북대가 상담을 맡는다. 6~8일에는 경일대, 대구가톨릭대, 영남대가 상담을 진행하고 10~12일에는 김천대, 경운대, 대구예술대가 상담부스를 운영한다. 13~15일에는 계명대, 대구대, 대구한의대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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