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촬영 중단 데뷔 후 첫 '단발머리' 눈물이 펑펑…"그래도 예쁘다!"
'정소민 촬영 중단'
'정소민 촬영 중단'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JTBC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에서 '혜윤' 역으로 열연 중인 정소민은 촬영을 위해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이날 촬영에서 정소민은 극심한 갈등을 겪는 혜윤의 모습을 단적으로 표현하는 장면을 위해 실제로 긴 웨이브 머리스타일을 잘라내야 했다.
이에 정소민은 잘려나가는 머리를 보며 눈물을 흘려 촬영이 중단됐다.
정소민 촬영 중단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소민 촬영 중단 할 정도로 눈물을 흘렸구나! 안쓰럽다" "정소민 촬영 중단 이유가 머리카락 자른 것 때문이라니.. 여자에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생각한다면 공감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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