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친구 살찌우는 옷 "헉~보기만 해도 살찔 것 같아"

친구 살찌우는 옷
친구 살찌우는 옷 "헉~보기만 해도 살찔 것 같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친구 살찌우는 옷 "헉~보기만 해도 살찔 것 같아"

'친구 살찌우는 옷'

친구들을 뚱뚱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는 '스웨터'가 화제다.

'친구를 배고프게 만드는 옷'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 스웨터는 폴란드의 한 인터넷 의류 쇼핑몰에서 내놓은 것이다.

스웨터에는 감자튀김, 햄버거, 팝콘, 젤리 등이 선명하게 새겨져 있다. 음식물의 색깔과 디자인은 보기에도 먹음직스럽다.

이 옷을 보고 네티즌들은 "이 옷을 입고 다니면 항상 배고플 것 같다", "재밌는 옷이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주변 사람들을 뚱뚱하게 만드는 마력을 가진 옷'이라는 평가를 받는 이 스웨터의 가격은 한 벌에 45유로(약 64,000원)다. 감자튀김, 햄버거, 팝콘, 초콜릿 등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을 선택할 수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