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설 예비특보 "전국에 눈이 펑펑~ 나를 춥게 하는 눈!"
'서울 대설 예비특보'
서울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1년 중 가장 많이 눈이 내린다는 대설인 오늘(7일) 서울에 대설 예비특보가 내려졌다.
기상청은 7일 오전 경기 북부와 강원지방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를 발효시켰으며, 서울을 포함한 내륙 곳곳에도 대설 예비특보를 내렸다.
이날 오전부터 내린 눈은 현재 대부분의 중부지방과 전북, 전남 서해안과 경북 북부지방에 2~7m 가량 쌓이고 있는 상황이다.
지방의 눈은 늦은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이지만, 중북부 지방에는 밤까지 눈이 이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기상청은 보도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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