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한상사 아름사 평행이론 "설마 전생에 인연이? 묘하게 일치해!"

무한상사 아름사 평행이론
무한상사 아름사 평행이론 "설마 전생에 인연이? 묘하게 일치해!"(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무한상사 아름사 평행이론 "설마 전생에 인연이? 묘하게 일치해!"

'무한상사 아름사 평행이론'

무한상사 아름사 평행이론에 관한 사진이 올라왔다.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11(이하 막영애 11)'와 MBC '무한도전' 속 콩트 '무한상사' 사이에 평행이론이 발견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한상사와 '막영애 11' 속 영애의 극중 회사 이름인 아름사의 닮은 부분을 정리한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포스팅에 따르면 유재석 부장은 막영애 11의 성지루 사장과 닮은꼴로 꼽혔다.

부하직원에게 인신공격을 서슴지 않는 박명수 차장은 유형관 전 사장이, 상사에게 아부하는 노홍철 사원은 윤서현 차장과 동일시됐다.

또한 '무한상사'에서 지드래곤을 괴롭혔던 정형돈은 '막영애11'에서 매회 은갈치 수트에 떡볶이 코트 단벌로 등장하는 정지순 과장과 닮은 이미지라는 평가도 나온다.

'무한상사'의 길 인턴은 정규직 전환 이후에도 잡일만 하고 있는 진보(심진보)와 비슷하다는 평이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