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 대경권본부(본부장 김장현'이하 대경권본부)가 구미 국가산업1단지 담벼락에 벽화 그리기에 나서 회색빛 공단도시가 아름다운 갤러리로 바뀌고 있다.
대경권본부는 최근 구미 1단지 내 한국대화금속 등 공장 담벼락에 벽화 그리기 행사에 나서 총 120m의 담벼락을 아름다운 벽화로 꾸몄다. 벽화는 푸른하늘을 모티브로 삼아 그렸다.(왼쪽)
칠곡군 왜관읍 미군부대 캠프 캐럴의 회색 담벼락이 초대형 벽화로 재탄생했다. 스토리가 있는 아름다운 그림으로 채워진 이 벽화는 '2012 미래를 여는 칠곡군 전국벽화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을 지역 예술인과 주민이 참여해 완성했으며, 총 길이는 700m에 이른다.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