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이 '이웃사랑 10주년 감사의 밤' 행사가 10일 매일신문 6층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이웃사랑 10주년 가맛의 밤'행사는 '이웃사랑'을 통해 지면으로만 만나던 사연의 주인공과 기부후원자들이 얼굴을 마주보며 서로 안부를 확인하는 자리로 진행됐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이웃사랑'을 통해 지면으로만 만나던 기부자와 사연 주인공, 사회복지사 등 71명이 참여해 2시간 동안 가슴 따뜻한 시간을 나눴습니다.
매일신문사는 이자리에서 '이웃사랑에 기부한 사람들'을 대표해 하이트 진로 대구경북지사 최문종 상무에게 감사장을 전달했습니다.
또 대구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행사 참석자들을 위해 합창 공연을 선보여 분위기를 돋구웠고참석자들은 하트모양의 촛불 장식 주위에 모여 촛불을 들고 이웃사랑 10주년의 의미를 되내었었습니다.
매일신문 이창영 사장은 "'이웃사랑'이 10년간 이어진 데는 지역민들의 관심과 사랑이 가장 큰 원동력이 됐다"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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