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해명 손톱으로 할퀴어 '흉터 치료'…"성형은 NO~" 진짜?
'신세경 해명'
신세경 해명이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우 신세경이 최근얼굴이 달라졌다는 의혹이 제기돼 이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신세경의 광고 촬영 현장을 찾아 그녀의 근황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더욱 또렷해진 눈매와 통통해진 얼굴로 시청자들에게 오랜만에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이 전파를 타자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가 쉬는 동안 성형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11일 오전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어렸을 때 신세경이 손톱으로 할퀴어서 난 상처가 있다. 얼굴에 난 상처는 잘 아물지 않아, 오랫동안 흉터를 방치한 상태에서 활동을 해왔다"며 "올 하반기에는 휴식기를 갖기로 결정해서 이번 기회에 흉터 관련 치료를 했다. 아직 치료가 끝난 상황이 아니라 지금도 계속 하고 있어서 부은 얼굴로 방송에 비친 것 같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관계자 측은 "만약 진짜 성형을 해서 부기가 안 빠진 상태라면 왜 '연예가중계'와 인터뷰를 하겠나"며 적극적으로 성형 의혹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신세경은 지난 2009년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SBS '뿌리깊은 나무', '패션왕', 영화 '푸른 소금', '알투비:리턴투베이스' 등에 출연해 활발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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