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55) 경상북도양궁협회장은 최근 예천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경북양궁협회 대의원총회에서 참석 대의원 만장일치로 재선에 성공했다. 김 회장은 "앞으로 경북 양궁의 발전과 유소년 꿈나무 선수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예천 출신인 김 회장은 예천경찰서 경찰발전위원장과 예천군 민주평통자문회의 회장, 2012예천곤충바이오엑스포 홍보위원장, 예천군 초대씨름협회장, 경북씨름협회 부회장, 예천군 육상경기연맹 회장 등을 역임했다.
예천'권오석기자 stone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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