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매일정치아카데미 동창들 한자리

"대구경북 정치역량 강화 앞장서자"

매일정치아카데미 동창회 합동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12일 엘디스리젠트호텔에서 열렸다.
매일정치아카데미 동창회 합동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12일 엘디스리젠트호텔에서 열렸다.

##수료생 1'2'3기 합동 총회'송년의 밤

매일정치아카데미 동창회 합동 정기총회 겸 2012 송년의 밤 행사가 12일 오후 대구 중구 엘디스리젠트호텔(구 동산호텔)에서 열렸다.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수료한 1, 2, 3기 수료생들로 구성된 매일정치아카데미 동창회원들과 이창영 사장을 비롯한 매일신문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3시간 동안 이어졌다.

각 기수별 동창회장(1기 노기원, 2기 김철수, 3기 허태조)들은 앞으로도 기수를 이어갈 매일아카데미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선배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으로 다짐했다. 이창영 사장은 지역 언론을 대표하는 매일신문사가 개설한 아카데미가 지역 제일의 명품 아카데미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과 성원을 보내겠다고 약속했다.

매일정치아카데미는 19대 총선을 앞두고 대구경북지역의 정치 역량 강화를 목표로 개설됐으며 올해 총선 이전까지 3기에 걸쳐 270여 명의 수료생들을 배출했다. 대선 후보와 정당 대표 그리고 주요 정치인 등 전국 최고 수준의 정치 관련 인사들을 강사로 초청해 서울에서도 정치아카데미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매일신문사는 내년 초 '매일신문 아카데미'로 이름을 바꾸고 4기 아카데미를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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