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꾸뛰르 티아라' 귀걸이를 선보였다.
이 귀걸이는 2012 NRW트로피 대회 우승으로 복귀한 '피겨퀸'김연아가 쇼트 프로그램 '뱀파이어의 키스'에서 착용해 화제가 됐다. 붉은 계열의 루비가 포인트로 여성미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제품이다. 김연아는 프리 스케이팅 프로그램의 '레미제라블'에서 블랙 계열 의상에 골드와 화이트 스톤의 조화가 돋보이는 귀걸이를 착용해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2008-2009년 시즌 '죽음의 무도'와 '세헤라자데'를 연기할 때는 물론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금메달 수상의 순간에도 제이에스티나에서 제작한 티아라 귀걸이를 착용한 바 있다.
김봄이기자 bo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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