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어느 초등학생의 알바, 네티즌 "어느 초등학생 알바 알바비 허경환인가? 500원!"

어느 초등학생의 알바, 네티즌 "어느 초등학생 알바 알바비 허경환인가? 500원!"

어느 초등학생의 알바 전단지가 네티즌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느 초등학생의 알바'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돼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지난 15일 부터 화제가 되기 시작해 큰 웃음을 주고 있는 이 사진은 한 초등학생이 "애완견 산책 하루 한 시간당 500원에 대신 시켜드립니다" "햄토리 두 마리짜리 작은집 청소 500에 해드립니다" "도서관에서 빌린 책 세 권당 100원에 대신 반납해드려요" 등의 내용을 담은 전단지가 담겨 있다.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깜찍한 아르바이트와 시급이 네티즌들의 입가에 미소를 짓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내가 천원 주고 하루 종일 시켜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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