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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영 해명 "소심해서 부킹 못해…못 믿겠어! 절친 로이킴은?"

정준영 해명
정준영 해명 "소심해서 부킹 못해…못 믿겠어! 절친 로이킴은?" (사진. 연합 뉴스)

정준영 해명 "소심해서 부킹 못해…못 믿겠어! 절친 로이킴은?"

'정준영 해명'

'슈퍼스타K4' 정준영이 클럽 마니아라는 소문 중 일부 잘못된 부분에 대해 해명했다.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4' TOP6 라운딩 인터뷰가 1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로이킴, 딕펑스, 정준영, 홍대광, 유승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준영은 '슈퍼스타K4'를 끝낸 소감으로 "끝나서 후련한데 친구들이 많이 생각난다"며 "강남을 많이 지나다니는데 연습실 지나갈 때도 옛날 생각 많이 난다"고 밝혔다.

이어 "음식점에 가면 서비스를 주고 사인해달라고 하는데 민망하다"며 "또 사진을 찍어주면 옆에 있는 사람들까지 다 해줘야 하는데 그래도 좋다"고 덧붙였다.

또 평소 클럽 마니아로 알려진 정준영은 "난 클럽에서 절대 부킹하지 않는다"며 "의외로 소심한 성격이라 먼저 못 다가간다. 거의 술만 먹는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슈퍼스타K4' TOP12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 콘서트를 시작으로 인천-대구-광주-수원-부산까지 총 6개 도시의 전국투어를 개최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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