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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IQ 공개 "백치美 여왕!…알고보니 아이큐가? 헉! 김혜수는 더 높아"

김희선 IQ 공개
김희선 IQ 공개 "백치美 여왕!…알고보니 아이큐가? 헉! 김혜수는 더 높아"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김희선 IQ 공개 "백치美 여왕!…알고보니 아이큐가? 헉! 김혜수는 더 높아"

'김희선 IQ 공개'

김희선 IQ 공개해 화제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MC 이경규 한혜진 김제동)에서는 90년대 최고의 유행 아이콘 김희선이 출연했다.

김희선은 "얼굴은 예쁜데 머리가 나쁘다는 소문이 있다"는 질문에 "좀 모자라면 어떤가"라고 당당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김희선은 지금까지 푼수 이미지, 백치미 이미지로 드라마에서 활약해왔다. 그녀는 "너무 잘나고 똑똑하고 빈틈없어 보이는 여자가 좋으냐"며 "여자한테는 백치미도 필요하다. 모자라면 모자란 대로 살면된다"고 당당하게 대답했다.

이에 한혜진은 김희선의 편을 들며 "머리가 좋지 않으면 대사 못 외운다. 내가 아는 분은 대사 못 외워서 연기를 포기했다"고 언급했다. 이때 김희선은 "학창시절 IQ테스트에서 138을 받았다. 김혜수 씨는 나보다 높은 걸로 알고 있다"고 발언해 출연진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 '힐링'에서 김희선은 자신을 둘러싼 무성한 소문을 비롯한 90년대를 주름잡았던 당시의 이야기까지 모든 걸 털어놨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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