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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학과생의 명절 "공대생이 만물박사? 편견을 버리세요!"

컴퓨터학과생의 명절
컴퓨터학과생의 명절 "공대생이 만물박사? 편견을 버리세요!"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컴퓨터학과생의 명절 "공대생이 만물박사? 편견을 버리세요!"

'컴퓨터학과생의 명절'

컴퓨터학과생의 명절이라는 만화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컴퓨터학과생의 명절'이라는 제목을 단 만화 하나가 게재됐다.

게재된 만화에서는 컴퓨터학과생이 명절에 친척 어르신 뵙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어르신은 컴퓨터 학과생에게 "몇 학년이냐"는 등 질문을 던지며 그가 컴퓨터학과에 다닌다는 사실을 안다.

어른은 "지금 안방에 컴퓨터 화면이 안 나오는데 좀 고쳐 달라"며 사실상 불가능한 부탁을 해 컴퓨터 학과생을 당혹스럽게 한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공감한다", "컴퓨터 전공 학과생이 다 고칠 줄 안다는 편견을 버려라", "공대생의 현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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