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 김범수 "수위 넘나드는 외모 지적에 상처", "외모로 자꾸 엮여 불쾌해!"
'조정치 김범수'
조정치 김범수가 자신들의 외모에 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KBS '해피투게더3'의 최근 녹화에 참여한 조정치는 김범수와 같은 학교 동창이었는데 데뷔하기 전부터 김범수는 워낙 노래를 잘 부르기로 학교 내에 소문이 자자했다고 밝혔다.
이어 조정치는 이후 김범수가 앨범을 내고 한 방송에 출연했는데 TV로 김범수의 얼굴을 보고 방송 수신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은 착각을 받았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조정치는 당시 김범수가 방송 출연 이후 외모에 관한 악플을 많이 받았는데 그 수위가 너무 심해서 방송에 밝힐 수 없을 정도라고 말해 출연진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이후 조정치는 그런 김범수와 요즘 외모로 자꾸 엮이게 되어 불쾌하다고 말해 또 한 번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자세한 이야기는 12월20일 목요일 밤 KBS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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