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북도는 대구경북 첨단벤처 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기업 간 정보 교류 활성화를 위해 21일 오후 6시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인터불고호텔에서 '제12회 대구경북벤처기업인의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사)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와 중소기업지원 관련 협의회가 공동 주관해 시상 및 ㈜시마 등 19개 우수벤처 업체의 제품을 전시한다. 기업 시상은 부문별로 첨단벤처산업대상 6개 사, 우수벤처기업상 2개 사, 벤처기업특별상 7개 사, 혁신벤처기업상 2개 사 등 17개 사이며, 개인은 벤처기업에서 묵묵히 재직하며 성실한 업무 수행으로 회사 발전에 이바지한 임'직원 13명이 수상한다. 올해로 12회째인 이번 행사는 '대구경북의 미래 첨단벤처 산업육성'이란 슬로건 아래 지역첨단벤처 활성화와 벤처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해 왔다. 전창훈기자 apolonj@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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