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기어 불화설 '63세에도 바람기는 여전'…"금발의 여성과 다정한 모습 포착!"
'리차드 기어 불화설'
할리우드 배우 리차드 기어(63)가 불화설에 휩싸였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의 연예매체 쇼비즈스파이는 리차드 기어-캐리 로웰 부부가 불화설에 휩싸였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차드 기어는 지난 10월 미국 뉴욕 이스트 햄튼의 한 레스토랑에서 금발의 여성과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되면서 불화설로 불거졌다.
리차드 기어 부부 측근은 "리차드 기어가 63세이지만 여전히 많은 여성과 어울리고 있는 탓에 캐리 로웰은 남편이 자신을 속이고 있다는 생각에 불안해하고 있다"며 "이 불안이 계속된다면 캐리 로웰은 남편과 끝내 이혼할 생각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리차드 기어는 전 부인 신디 크로포드와 이혼한 뒤 지난 2002년 캐리 로웰과 재혼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 90% 득표율에 "완전히 이재명당 전락" 국힘 맹비난
권영세 "이재명 압도적 득표율, 독재국가 선거 떠올라"
이재명 "TK 2차전지·바이오 육성…신공항·울릉공항 조속 추진"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전원합의체 회부…노태악 회피신청
국정원, 中 업체 매일신문 등 국내 언론사 도용 가짜 사이트 포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