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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박시후 정체 확인 "알고보니 회장님? 문근영 이럴 수가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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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박시후 정체 확인
문근영 박시후 정체 확인 "알고보니 회장님? 문근영 이럴 수가 충격!" (사진.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

문근영 박시후 정체 확인 "알고보니 회장님? 문근영 이럴 수가 충격!"

'문근영 박시후 정체 확인'

'청담동 앨리스' 문근영이 박시후의 정체 확인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승조(박시후 분)는 세경(문근영 분)에게 아르테미스 파티 초대장을 보냈다.

이날 세경은 자신의 시계토끼를 찾는데 집중하기 위해 승조에게 흔들리는 마음을 다잡고, 그에게 "회장님과 직접 일하지 않으면 더 이상은 이런 식으로 일 할 수 없다"고 통보한다.

이에 승조는 더 이상 자신의 정체를 숨길 수 없음을 직감하고 동욱(박광현 분)을 아르테미스 회장의 이름으로 세경에게 파티 초대 문자를 보낸다.

문자를 받은 세경은 승조를 생각하고는 마음이 착잡해졌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회장이 보낸 파티룩을 입고 파티장으로 향한다. 그 시각 승조 역시 세경에게 자신의 정체를 모두 밝힐 결심을 하고는 김비서가 아닌 아르테미스 회장 장띠엘 샤로 자신을 알릴 준비를 한다.

세경은 파티장 안에서 장띠엘 샤의 뒷모습을 보고는 엘리베이터에 쫓아 탔고, 그 사이 아정(신소율 분)은 문비서(최성준 분)에게 승조가 장띠엘 샤 임을 밝힌 것을 기억해내 그 사실을 세경에게 문자로 보낸다.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세경은 충격에 빠졌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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