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강추위 계속! 그냥 크리스마스 특선 영화나 볼까?"
'7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
7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게 됐다.
오늘(25일) 성탄절, 24일 밤부터 내린 눈으로 '7년 만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왔다.
일기 예보에 따르면 서울 대부분은 눈이 그쳤지만 그 밖의 중부와 호남지방을 중심으로는 눈이 내리고 있어 화이트 크리스마스의 로맨스를 더욱 불러일으킨다.
그러나 무서운 강추위가 어제에 이어 오늘도 계속될 예정이다. 아침의 기온은 일시적으로 어제보다 높았지만, 낮 기온은 어제만큼 떨어지면서 하루 종일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더불어 찬바람까지 더해져 체감온도는 더 낮게 느껴질 것으로 예상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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