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청 공무원 중에서 가장 미소가 아름답고 친절한 공무원을 뽑는 '2012 미소친절 왕중왕'에서 차량등록사업소 김정민, 기계자동차과 이경애 주무관이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 주무관은 자동차등록 업무를 맡으면서 항상 미소친절을 실천한 점이, 이 주무관은 방문 민원인의 애로사항을 단시간 내에 해결하고 각종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미소친절 왕중왕'은 매년 연말 대구공무원노동조합이 주최하는 행사로 각 실'과에서 추천을 받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1, 2차 심사를 거쳐 전 직원 설문 조사를 통해 선발하고 있다.
이번 선발에서는 강충구(고산정수사업소), 강혜정(보건환경연구원), 안소영(대중교통과), 이정아(팔공산관리사무소), 전소영(도시건설철도본부), 최은순(동부여성회관) 주무관 등이 우수 미소친절 공무원으로 함께 선정됐다.
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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