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갤러리는 송년 특별기획전으로 작가 이명원 초대 개인전을 30일까지 연다. 작가 이명원은 'civilitas '(키빌리타스)라는 주제로 작업을 하며, 그 제목의 의도는 도시의 화려하지만 차가운 문명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문명은 분명 사람들에게 풍요를 주지만 내면의 공허함은 채우지 못한다. 작가는 최첨단 방탄 플라스틱 작업 재료로 사용했다. 작가는 플라스틱이라는 재료가 주는 강렬하고 화려하지만 차가운 느낌을 주는 특성을 회화의 화면에 새로운 기법으로 이용한다. 053)556-9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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