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평등 점수 "헉~성평등 안전 부문 최악!…성폭력 때문?"
'한국 성평등 점수'
한국 성평등 점수 중 안전 부문이 낙제점 수준으로 드러났다.
한국 성평등 점수는 2년 전보다 소폭 상승한 63.5점을 기록했다.
여성가족부가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 의뢰해 분석한 '2012년 한국의 성평등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가성평등지수는 지난 2010년에 비해 0.3점 상승해 63.5점을 기록했다.
부문별로는 보건 부문이 91.2점으로 성평등 수준이 가장 높았고 이어 교육·직업훈련 부문, 문화·정보 부문 등이 각각 78.1점, 73.6점으로 뒤를 이었다.
하지만 안전 부문은 오히려 점수가 하락했다. 안전 부문은 2010년 56.4점에 비해 3.4점 떨어진 53점을 기록, 성평등 수준이 크게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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