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성(49) 신임 한전 경주지사장은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 최상의 전력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변화와 혁신을 통해 고객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대구 출신인 최 지사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한전에 입사한 후 본사 종합감사 1팀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국힘 김상욱 "尹 탄핵 기각되면 죽을 때까지 단식"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정진호의 매일내일(每日來日)] 3·1절에 돌아보는 극우 기독교 출현 연대기
민주 "이재명 암살 계획 제보…신변보호 요청 검토"
국회 목욕탕 TV 논쟁…권성동 "맨날 MBC만" vs 이광희 "내가 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