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넘이 명소 BEST 5!…"새해소원 어디서 빌까요
올해 마지막 날인 오늘 2012년 12월 31일 새해 해넘이 명소 찾기에 다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012년 마지막 날을 마무리하기위한 해넘이 장소로서 어디가 가장 좋을까?
5위로 서울시 영등포구 선유도 공원이 차지했다.
4위는 지리산 천왕봉으로 지리산 정상에서의 해넘이 구경으로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다.
3위는 전라남도 해남 땅끝 마을.
대한민국 최남단에서 맞이하는 해넘이로 특별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2위를 차지한 경상북도 포항시 호미곶은 일몰도 멋질 뿐만 아니라 해돋이 또한 바다위에 우뚝 선 커다란 손이 일출하는 해를 받쳐 올리는 듯 해 특별한 형상을 구경할 수 있는 유명한 곳이다.
1위는 바로 해돋이와 해넘이로 가장 유명한 강원도 강릉시 정동진이다. 정동진 일출과 일몰은 아주 멋진 풍경을 자아내는 곳으로 항상 사람이 붐빈다.
기상청은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다가 늦은 오후에 중부지방은 구름이 많겠다"고 밝히며 강추위를 예상했다.
또 새해 첫 해돋이는 동해안과 영남 해안 일부 지역에서 구름 사이에서 간간이 볼 수 있다.
해가 뜨는 시각은 독도가 아침 7시 26분, 울산 간절곶은 7시 31분으로 육지에서는 가장 빠를 것으로 예상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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