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유승우 모노드라마 "슈퍼스타들의 감성 만남…여자 심금 울리겠네"
가수 허각과 유승우가 함께한 녹음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허각은 21일 소속사를 통해 새 앨범 수록곡 '모노드라마' 티저를 선보였다.
공개된 티저 영상은 함께 음악 작업을 하는 유승우와 허각의 모습을 담고 있다.
오는 24일 선 공개를 앞둔 '모노드라마'는 내달 초 발매되는 허각 첫 정규앨범 수록곡이다.
허각 소속사 관계자는 "다음 달 초 허각의 첫 정규앨범 발매가 결정됨에 따라 그에 앞서 유승우와 함께 작업한 '모노드라마'를 선 공개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원래 지난해 9월 디지털 싱글 '아프다' 발표 이후 연말 정규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조금 더 완성도 있는 음악을 위해 부득이하게 일정이 연기됐다"고 전했다.
티저를 접한 누리꾼들은 "허각과 유승우 모노드라마 기대된다." "다들 실력파라서 멋진 노래가 나올 듯." "허각 유승우 모노드라마 빨리 듣고 싶네." 등 기대감을 나타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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