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MC발탁 '용감한기자들'의 '신국장'…'성인 MC' 모습 보일까?"
신동엽이 '용감한 기자들'의 MC로 발탁됐다.
오는 2월6일 첫 방송되는 E채널 '용감한 기자들'에는 신동엽이 단독 MC로 발탁돼 '신국장'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용감한 기자들'은 지난해 시청률 최고 2%까지 오르며 케이블 토크쇼로 자리를 잡았던 E채널 '특별기자회견'의 두 번째 시즌으로 실제 현업에서 근무하는 12명의 기자들이 등장해 사회를 떠들썩하게 했던 사건의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어디서도 접할 수 없었던 기자들의 미공개 리얼 취재 파일을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남희석-탁재훈 투톱체제에서 원톱 체제로 바통을 이어받은 신동엽은 첫 녹화 당시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기자분들이 겪은 여러 분야의 이야기를 들으며 즐기면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될 것 같다"고 당당히 말했다.
신동엽 MC발탁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동엽 MC발탁 정말 기대된다" "신동엽 MC발탁 성인 MC 캐릭터 모습 보고 싶다" "신동엽 MC발탁 대단하네~" 등의 다양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신동엽이 단독 MC로 발탁된 '용감한 기자들'은 오는 2월6일부터 매주 수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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