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서영이 최고 시청률 기록…드라마 성공 비결은 끈끈한 이 것?
내 딸 서영이 팀이 최고 시청률을 가 최고 시청률을 넘어서고 출연진과 제작진들의 바람을 담을 종이를 들고 기념촬영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S2 주말드라마 '내 딸 서영이'는 지난 27일 방송분 시청률 45.6%(AGB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제작진이 기념 사진을 남겼다.
내 딸 서영이 최고 시청률은 지난해 국민 드라마로 불렸던 '넝쿨째 굴러온 당신' 최종회 시청률(45.3%)을 넘어선 것으로 드라마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한편 지난 일요일 막을 내린 청담동 엘리스는 마지막 시청률 16.6%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내 딸 서영이 최고 시청률에 네티즌들은 "그나저나 서영이가 우재가 어찌 될지 궁금하다" "이보영의 힘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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