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해외 팬과 소통 "나쁘게 보면 얼마든지 나쁘게 보여~"
하하가 해외 팬과 솔직한 대화를 나눠 화제다.
하하는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콩에 거주 중인 한 해외팬과 소통한 것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의 한 해외 팬은 하하의 트위터에 "요즘 어떤 팬이 오빠한테 불만이 있는 걸 들었다"며 "그 팬이 오빠가 뉴스 이용해 신곡이 홍보하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있는데 전 오빠를 믿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하하는 "내가 신곡에 대해서 언급했던가?"라며 "나쁘게 보면 얼마든지 나쁘게 보여"라고 말했다.
이어 하하는 "괜찮아 난 아니니까"라며 "그러면 또 뭐 어때?"라고 하하다운 쿨한 답변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하와 해외 팬의 트윗을 접한 네티즌들은 "하하 팬들에게 친절하구나" "하하 이런 모습도 있네" "하하 의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는 하하 실제 키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원희룡 "대통령 집무실 이전, 내가 최초로 제안"…민주당 주장 반박
한동훈 "尹 대통령 사과, 중요한 것은 속도감 있는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