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무섭게 게으른 운전자 "눈 그거 먹는 건가요? 그냥 달려~시속 110km로 달려~"

무섭게 게으른 운전자 "눈 그거 먹는 건가요? 그냥 달려~시속 110km로 달려~"

최근 해외 유명 온라인 게시판에는 '무섭게 게으른 운전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무섭게 게이른 운전자의 모습은 자동차 앞 유리에 눈이 수북이 쌓였는데 치우지도 않은 체 도로에서 주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을 촬영한 주변 운전자에 따르면 문제의 차량은 시속 110km로 달리고 있었다. 도로를 함께 달리던 운전자들은 몹시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무섭게 게으른 운전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섭게 게으른 운전자 저러다가 사고나면 평생 후회" "무섭게 게으른 운전자 누군지 궁금하네" "게으르다가 황천길 먼저 가면 누가 책임지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