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게 게으른 운전자 "눈 그거 먹는 건가요? 그냥 달려~시속 110km로 달려~"
최근 해외 유명 온라인 게시판에는 '무섭게 게으른 운전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되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무섭게 게이른 운전자의 모습은 자동차 앞 유리에 눈이 수북이 쌓였는데 치우지도 않은 체 도로에서 주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진을 촬영한 주변 운전자에 따르면 문제의 차량은 시속 110km로 달리고 있었다. 도로를 함께 달리던 운전자들은 몹시 긴장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무섭게 게으른 운전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섭게 게으른 운전자 저러다가 사고나면 평생 후회" "무섭게 게으른 운전자 누군지 궁금하네" "게으르다가 황천길 먼저 가면 누가 책임지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안동시민들 절박한 외침 "지역이 사라진다! 역사속으로 없어진다!"
12년 간 가능했던 언어치료사 시험 불가 대법 판결…사이버대 학생들 어떡하나
홍준표 "TK 행정통합 주민투표 요구…방해에 불과"
원희룡 "대통령 집무실 이전, 내가 최초로 제안"…민주당 주장 반박
한동훈 "尹 대통령 사과, 중요한 것은 속도감 있는 실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