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혼자 못 앉는 의자 ' 여친 몸무게 바로 들통' 저울이야?

혼자 못 앉는 의자 ' 여친 몸무게 바로 들통' 저울이야?

'혼자 못 앉는 의자'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혼자 못 앉는 의자' 란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은 '혼자 못 앉는 의자'를 촬영 한 것으로 사진 속 의자는 마치 저울을 연상시킨다.

이는 시소처럼 한 쪽이 기울어진 의자는 혼자는 절대 앉지 못하고 두 사람이 같이 앉아야만 제대로 균형을 잡아 앉을 수 있는 의자이다.

특히 혼자 앉을 경우 의자가 한 쪽으로 기울어져 편하게 앉아있을 수 없다.

'혼자 못 앉는 의자'를 접한 누리꾼들은 "혼자 못 앉는 의자 때문에 여친 몸무게 바로 들통나겠네", "혼자 못 않는 의자는 솔로의 의지를 실험하는거야. 가운데 앉을 수 있어", "혼자 못 앉는 의자는 없애버리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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