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별 싸우는 심리로 알아본 복수 방법!…어떤 혈액형이 제일 최악?
최근 인터넷에 올라온 '혈액형별 복수녀 타입'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혈액형별 복수녀들의 싸우는 심리는 어떻게 다를까?
혈액형별 싸울 때 특징으로 먼저 A형은 한번 싸우게 되면 끝까지 가게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A형은 싸우다가도 상대방의 눈치를 보는 것이다. 이 모습에 적합한 캐릭터로는 여린 성격 때문에 복수에 실패했다가 다시 치밀한 계획으로 복수에 성공하는 드라마 의 서우가 있다.
B형은 자존심이 강하여 끝까지 싸우며 가차 없이 상대방을 짓밟는다. 평소에는 싸움을 피하 다가도 한번 열이 받으면 당당하게 싸우는 것이 B형이다.
적극적인 B형을 대표하는 드라마 속 인물로는 의 장서희가 꼽혔다. 눈 밑에 점을 찍고 다른 사람인 척 하는 기발한 발상과 대범함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혈질 기질이 강한 O형은 싸울 때 제일 무서운 혈액형이기도 하다. 평소에는 자상했던 사람이 화가 나면 돌변해 버리기 때문이다. 이런 성격을 가진 O형 드라마 캐릭터는 의 이유리다. 열심히 맞고 탈옥하며, 돈을 벌며 강한 의지로 복수의 집념을 보여 주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AB형은 냉정해서 상대방이 오히려 더 두려움을 느끼기도 한다. 아무리 상대방이 무서워도 AB형은 포커페이스로 상대방을 겁먹게 만든다. 이러한 점을 봤을 때 이지적이면서 이중성을 지닌 의 윤은혜가 꼽혔다.
혈액형별 복수 유형을 본 네티즌들은 "혈액형별 복수 진짜 신기하게 맞는 듯", "나는 윤은혜 스타일이랑 딱 맞다." "혈액형별 복수 방법 진짜 일치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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