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침몰시킨 물고기 코끼리 위력!…'노인과 바다'에 출연한 그 녹색치?
'배 침몰시킨 물고기'가 등장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배 침몰시킨 물고기'는 최근 인기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사진은 파나마에서 촬영된 것이다.
'배 침몰시킨 물고기' 사진은 바다에서 녹새치를 낚으려는 어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놀랍게도 '배 침몰시킨 물고기' 녹색치는 어선에 낚이면서 끊임없이 저항해 급기야 탈출하며 바다 속으로 어선을 침몰시키는 등 코끼리의 위력을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녹색치라는 물고기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녹색치는 청새치과의 일종으로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노인과 바다』에 등장하여 유명해졌다. 강하고 긴 창 모양의 턱이 특이하며, 몸길이는 4.5미터, 몸무게는 900킬로그램까지도 나간다고 한다.
선명한 깊은 푸른색은 옆구리와 배를 거치면서 은빛을 띤 백색으로 변해간다. 정말 보는 것만으로도 장관이다.
대서양, 태평양, 인도양의 열대 또는 온대 해양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등 전체 길이를 덮고 있는 등지느러미로 인해 금방 구별할 수 있다.
'배 침몰시킨 물고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배 침몰시킨 물고기 완전 대박이다", "물고기가 힘이 얼마나 센거야", "손 맛은 짜릿했겠네", "배 침몰시킨 물고기 어부들 당황했겠다", "물고기는 결국 잡혔을까?", "원래 새치 종류가 힘이 좋죠"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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