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마부인' 안소영 "속옷 없이 나체로 말에 타…하열로 피가 철철..."
배우 안소영이 영화를 찍으면서 세 번 죽을 뻔한 사연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토크클럽 배우들'에서는 '원조 섹시스타 특집'으로 안소영, 유혜리, 선우일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소영은 "영화 '애마부인'은 내 목숨을 세 번이나 내놓고 찍은 작품이다"라고 털어놨다.
안소영은 영화 '애마부인'을 찍으면서 안장도 없이 누드로 올라타 하혈을 했다고 고백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안소영은 "영하 20도가 넘는 날씨에 감독이 비 오는 신을 찍겠다고 고집을 부려었다"라며 "결국 얇은 속옷을 입고 찍었는데 한 컷 찍고 기절, 한 컷 찍고 기절했다"라며 죽을 뻔한 사연들을 털어놨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경주에 근무했던 일부 기관장들 경주신라CC에서 부킹·그린피 '특혜 라운딩'
최재해 감사원장 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즉시 업무 복귀
"TK신공항, 전북 전주에 밀렸다"…국토위 파행, 여야 대치에 '영호남' 소환
헌재, 감사원장·검사 탄핵 '전원일치' 기각…尹 사건 가늠자 될까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