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힐내화 '패셔니스타'라면 이정도는 신어줘야지?

힐내화 '패셔니스타'라면 이정도는 신어줘야지?

'힐내화'가 화제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힐내화'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힐내화' 사진는 학교에서 흔히 실내화로 사용하고 있는 일명 삼선 슬리퍼의 모습이 다.

자세히 보면 여느 실내화와는 달리 평범한 슬리퍼에 뒷굽을 달고 발가락 부분에 끈을 연결해 마치 샌들과 같은 모습으로 변신해 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힐내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힐내화라니 이름 하나 잘 지었다", "저렇게 해서라도 굽이 필요한가?", "힐내화 신으면 패셔니스타", "힐내화 아이디어 완전 기발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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