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심경 고백, 공판 현장에서 하염없이 눈물만..
'채리나 심경 고백'소식이 전해졌다.
Y-STAR '생방송 스타뉴스'에 따르면 채리나는 재판이 진행되는 내내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고 전했다.
특히 채리나는 공판 현장에서 아직 공포스러운 기억이 남아있는 듯, 용의자의 얼굴 마주치고 보기가 두려워 경찰의 뒤 등에 앉아 공판 현장을 참관했다.
채리나는 공판이 끝난 후 "범인 얼굴도 모른다. 범인 얼굴도 사실상 보고 싶었고 판결에 대해서 중요성을 아니까 얘기를 들으면 좋을 것 같아서 나왔다.
피의자는 죄 값에 맞는 판결을 받았으면 좋겠고, 살아있는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기운을 냈으면 좋겠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또 이날 김성수는 "재판이 진행 중이라 아직 할 말이 없다"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채리나 심경 고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얼마나 힘들었을까.." "힘내세요 채리나씨!" "기운차리세요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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