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호야 소속사 불만 "사장님 때문에 명절에 집에도 못가..." 뾰루퉁...

호야 소속사 불만 "사장님 때문에 명절에 집에도 못가..." 뾰루퉁...

인피니트 호야가 소속사에 불만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 참여한 호야가 소속사 사장님에 대한 강한 불만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녹화에서 호야는 "소속사 사장님 때문에 힘든 점이 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사장님 때문에 명절 때 집에 못 간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호야는 "소속사 사장님이 '명절 때 집에 가도 할 일 없지 않느냐'며 명절마다 단체로 여행을 계획한다"고 덧붙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인피니트의 호야와 동우 그리고 포미닛의 유닛그룹 투윤의 허가윤, 전지윤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호야 소속사 불만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야 소속사 불만 가득한 이유 알겠네" "호야 소속사 불만 낼만 하네!" "호야 소속사 불만 정당하다~ 명절엔 집에 가야할텐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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