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재욱 뇌수술에 신성우 "내 동생 목소리 들어야 하는데... 기도해주세요!"

안재욱 뇌수술에 신성우 "내 동생 목소리 들어야 하는데... 기도해주세요!"

신성우가 안재욱의 지주막하출혈 수술 소식에 걱정되는 심정을 밝혔다.

안재욱이 2월 1일 소속사 대표의 자택이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저녁 식사를 하던 중 심한 통증을 느껴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 지주막하출혈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안재욱과 절친한 사이로 유명한 신성우가 안재욱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겨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신성우는 안재욱 지주막하출혈 수술 소식이 보도된 직후인 2월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재욱이 수술 소식에 멍하니!.. 다행히 수술이 잘됐다니! 가슴 한편으로 위안을 삼지만 목소리를 들어야 안심이 될 텐데!.. 기도해 주세요. 여러분! 제 동생 재욱이 무사하길!"이라는 멘트를 기재하며 안재욱을 응원했다.

안재욱 뇌수술 소식을 접한 신성우의 응원에 누리꾼들은 "안재욱 뇌수술 쾌차하길 꼭 기도할께요!" "안재욱 뇌수술 정말 무사했으면 좋겠어요!" "안재욱 뇌수술 걱정 많이 되나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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